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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임시 승차 홈 생겼다
학생들 등교시간 10분 정도 늦춰질 듯
2018년 09월 03일 (월) 01:04:13 안도연 samiyeomgo@hs.ac.kr
   
 
   
 

 

이번 학기부터 ‘병점역↔한신대’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 전용 임시 정류장이 설치돼 운영된다. 임시 정류장은 이전과 같이 병점역 후문에 위치하나 태안로 뒤쪽 이동경로를 이용해야 한다. 지난 8월 개통된 LH아파트 앞 우회도로는 내년 1학기까지 유지 될 예정이다. 우리 학교 통학생 수는 약 2,500명이다. 방학 중에는 통학생 수가 많지 않아 일반 버스 정류장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
다. 그러나 학기 시작 후 버스 이용 학생 수가 증가하면 기존 정류장을 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때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대기줄도 차도와 인접해 있다. 새로 바뀐 정류장의 경우, 병점역 후문 앞 이동경로로 학생들이 줄을 설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위험성은 감소한다.

 

 버스 배차간격과 시간은 이전과 동일하다. 학생지원팀 유두영 과장은 “배차간격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는 알고 있으나 학교에서 임의로 조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마을버스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용하기에 시간표대로 운영될 수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임시 정류소 위치는 한신대 알리미 어플과 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업 시작 일인 9월 3일부터는 병점역 후문에 현수막을 붙여 안전지도를 하는 학생들이 직접 정류소 위치를 안내한다.


 한편 버스 운행 도로가 바뀌어 병점역에서 우리 학교까지 운행 시간은 10분 정도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유두영 과장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은 9시 10분에서 9시 30분이다”라며 “학생들이 가장 적은 시간인 8시 30분에서 9시 사이에 등교를 하면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현재 설치된 임시정류소는 내년 1학기까지 사용되며, 그 이후로는 정식 정류장으로 일원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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