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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희망: 시작의 힘-인내의 힘> 강연 열려
2018년 09월 27일 (목) 23:32:29 길성은 gilbona@hs.ac.kr
   
 
   
 

우리 학교 샬롬채플관에서 독일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이하 몰트만 박사)의 강연이 지난 14일 진행됐다. 이번 <희망: 시작의 힘-인내의 힘> 강연에서는 초청특강 및 몰트만 박사의 명예신학박사학위 수여가 이뤄졌다. 행사는 김재성 교목실장의 인도를 시작으로 ▶전춘명 교무처장의 성경 봉독 ▶이남규 대학원장의 명예박사학위 추천사 ▶연규홍 총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 ▶위르겐 몰트만 특강 ▶학교법인 한신학원 김일원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문화재단 박종화 이사장은 강연 전축사로 “몰트만 박사의 신념을 평소 존경했다”고 말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몰트만 박사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희망의 신학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설명했다.

독일 튀빙겐대 명예교수인 몰트만 박사는 종교개혁 신학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기독교의 전체 교리를 재정립했다. 현대 신학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세계적 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몰트만 박사는 한국을 제 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우리 학교와도 인연이 깊다. 우리 학교 박봉랑 교수의 요청으로 몰트만 박사는 1975년 처음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당시 독재정권 속 한국의 상황과 들어맞았던 “민족의 투쟁 속에서의 희망”이 그의 강연 주제였다. 이후 2017년 도올 김용옥 전 한신대 석좌교수와 ‘미완의 종교개혁’ 논찬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 역시 우리 학교가 그의 공적을 인정해 정책회의와 대학원위원회를 거쳐 기획된 것이다. 대외협력홍보팀 김정현 팀장은 “몰트만 박사는 우리 학교 민중 신학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며 “외부 언론사도 관심 있는 사안이라 학교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번 몰트만 박사 강연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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